제공해주신 자료를 바탕으로 Dio 님의 주요 성과를 연도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각 내용은 출처와 함께 제시됩니다.
2022년 (주로 4분기)
- 엔지니어링 온보딩 과정에서 공통 영역 개선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여기에는 수시피드백 글자수 제한 해제, 1:1 미팅 현황 엑셀 추출, 구성원 엑셀 업로드 시 입사일 오류 수정, 구성원 엑셀 업로드 시 이메일 대소문자 구분 제거 작업이 포함됩니다. 이 작업들은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이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업무부터 처리되었습니다.
- TF 작업으로 테스트 환경 배포 과정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테스트 환경 배포 시 데이터베이스 선택 및 도메인 주소를 직접 입력할 수 있게 수정하고, 불필요한 테스트 서버가 자동으로 삭제될 수 있도록 관리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작업은 비용과 운영 관리 요소를 줄이고 배포 없이 데이터베이스를 변경할 수 있게 하여 편의성을 증가시켰습니다.
- 공통영역 개선 작업 중 구성원 엑셀 업로드의 입사일 오류 수정 작업은 해결 방안이 분명하여 코드를 수정, 리뷰, 배포가 하루 안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메일 대소문자 구분 제거 작업도 2일 미만 시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목표 생성/수정 DTO 리팩토링을 완료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API 문서화를 지속적으로 챙겼습니다.
- 빠른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활한 협업을 지원했습니다.
2023년
- 목표 제품 속도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조직 형태의 고객 증가에 대비하여 목표 제품 주요 기능(엑셀 업로드, 전체 목표 조회, 알림 전송 등)의 속도를 최적화했습니다. 12,000개 목표 조회 속도를 30초에서 1초로, 목표 엑셀 업로드 속도를 17초에서 3초로 개선했습니다 (2023년 1분기 성과). 이후 우아한형제들 기준 목표 조회 속도를 12초에서 7초, 7초에서 3초 내로 개선했습니다 (2023년 2분기 성과). 30,000개 목표 조회 속도를 3초에서 0.5초로 단축하며 83% 성능 향상을 달성했습니다 (2024년 보상 리뷰에서 2023년 성과로 언급).
- AWS 인프라 비용 절감에 기여했습니다. 비동기 작업을 Celery로 교체하여 불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거하고, 여러 서비스를 하위 태스크로 재구성하여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서베이 및 리뷰 관련 서비스 커맨드들을 통합하여 최적화했습니다.
- 승인권자 미리보기 페이지를 작성하여 합의 기능 구현 시 정책 논의를 위한 시각적 도구를 제공했습니다.
- 목표 슬랙 알림을 추가하여 이메일 알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개선했습니다.
- 구성원 조직 대량 생성 페이지를 작성하여 대규모 조직 테스트 환경 구성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직군의 구성원들이 테스트 서버에서 상황에 맞게 회사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목표 드로우 조직, 구성원 선택 컴포넌트 개선을 제안하고 PoC를 구현했습니다. 반복적인 VOC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 상위 목표 공개 범위로 인해 담당자가 목표를 볼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 제품에 반영했습니다.
- 목표와 핵심과제 간 유형 변경 개선을 위해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 제품에 반영했습니다.
- 합의 요청 시 개별 합의 요청이 가능하도록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을 제안하여 제품에 반영했습니다.
- 어드민 조직 관리 기능 중 조직 위계, 조직 정보 일괄 수정 기능을 제안하고 TF 모집 후 협업을 통해 제품에 반영했습니다.
- SQS 메시지 처리 지연 문제 발생 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 1:1 현황 시각화에 대한 PoC를 제작하여 시각화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 EKS Argocd를 활용한 git branch 기반 테스트 서버 배포 TF에 참여했습니다.
- 비동기 처리 단순화를 위한 Celery 적용 TF에 참여했습니다.
- 목표 제목 글자수 정책 논의를 위한 데이터 확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크루 아이디어 채널에서 제안된 목표 제품 개선에 공감하고 즉시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 DB seeding의 니즈를 느끼고 커맨드 생성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
- 개인별 리포트 분석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R 코드를 Python으로 변환하고 분석 로직을 구현했으며, 리뷰 방향별 질문 연결, 분석 진행, 결과 조회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등급 문항 외에 단일/복수 선택, 주관식 문항까지 분석 가능하도록 확장했습니다. 강약점/자기 객관화 결과 추출 로직을 개선했습니다. 2개월 만에 가치를 전달하고 약속한 기능을 4개월 동안 제공했습니다.
- 분석 결과 검증에 필요한 내부 도구를 작성했습니다. 분석 대상자의 리뷰 방향별 리뷰 답변을 점수로 환산하여 raw 형태로 볼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여 내부 QA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 목표 현황(=대시보드)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체크인, 리마인드, 가중치 설정, 수립 현황 기능을 포함하여 어드민의 목표 관리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고객 만족도가 높았으며 어드민 업무 편의성을 증진시켰습니다.
- 목표 체크인 임시저장, 파일 첨부 기능과 목표 수립현황 어드민 대시보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드민이 구성원의 목표 수립/체크인 현황을 쉽게 파악하고 리마인드 알림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슬랙 체크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크루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PoC 후 제품화되었으며, 슬랙에서 바로 목표 체크인이 가능하게 하여 편의성을 제공했습니다. (이 성과는 이후 유지보수 어려움 등으로 실패 사례로도 언급되었습니다).
- AWS 인프라 비용 절감 작업을 지속했습니다. ECS 서비스 정리를 통해 리소스 낭비를 줄이고 프로덕션 환경까지 정리했습니다. (2023년 시작된 작업이 2024년에도 이어지며 성과로 인정되었습니다).
- 모바일 환경 개선을 위한 TF에 참여하여 간편 목표 체크인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이 작업은 리뷰 작성 기능 등의 부재로 완결성이 부족하여 실패 사례로도 언급되었습니다).
- 목표 복구 개선을 제안하고 PoC를 구현했습니다. (제품화까지 이어지지 못해 실패 사례로도 언급되었습니다).
- 어드민 체크인 독려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기존 리마인드 기능에 반복 기능을 추가하는 등 어드민 사용성을 개선했습니다.
- 트리뷰 PoC를 작성했습니다. 목표 트리테이블의 펼쳐보기 문제 해결을 위해 react flow를 사용하여 트리뷰를 구현하고 성능 최적화를 시도했습니다.
- 아이디어 제안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목표 체크인 스레드 PoC, 어드민 1:1 미팅 현황 시각화/개선 PoC 등을 구현하고 공유했습니다. 질문 그룹 생성 기능 사용성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제품에 반영했습니다.
- 분석 현황 확인을 위한 Redash 대시보드를 구성했습니다.
- 문항 연결 엑셀 업로드 기능 논의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템플릿 시안을 정리했습니다.
- SQS 관련 에러 상황 대처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자료에 제시된 주요 성과는 위와 같습니다. 각 연도의 분기별 리뷰와 연간 보상 업데이트 내용을 종합하여 정리했습니다.
2025년 2025년 상반기에 기대되는 성과와 임팩트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분석 제품 고도화 기여 및 통계학 학습: 분석 제품 구현 시 테스트 및 검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분석 개발 환경을 개선하고, 분석 결과 검산의 효율성을 높이며, 각 분석 결과의 계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합니다. 주요 분석 로직은 데이터팀이 전담하지만, 로직 개선, 검증, 분석 결과 설명에 필요한 데이터 구성 등 분석 전반적인 작업에 기여하기 위해 통계학을 학습하며 버스팩터를 높이고자 합니다. • 리뷰 분석 외 다른 영역 분석 탐색: 리뷰 분석 제품화 이후 1:1, 피드백, 목표 제품 분석의 시장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스쿼드 크루들과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PoC를 진행하여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데이터팀에서 공유한 annual summary report 내용을 참고하여 빠르게 테스트해보고, 1:1 제품의 주기, 미팅 시간, 대화 상대 수, 소통 건강도 측정 분석 등 조직 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는 분석을 제품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 분석 결과 시각화 아이디어 제안 및 개선 기여: 분석 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결과 시각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선에 기여하는 일상적인 업무에 집중합니다. • 조직, 회사 단위 분석 뎁스 확장 및 새로운 분석 기능 추가: 개인이 아닌 조직, 회사 단위의 분석 뎁스를 넓히고, 더불어 장단점 분석 등 새로운 분석 기능을 추가합니다. • 개인별 리포트 공유 후 내용 불변 처리 작업 적용: 개인별 리포트 공유 후 공유된 리포트 형태, 내용이 변경되지 않도록 처리하는 작업을 스쿼드 엔지니어들과 적용하려 합니다 (스냅샷 기능 구현). • 개인별 리포트 분석, 설정, 공유, 스냅샷 기능의 전반적인 최적화: 대규모 조직 고객 사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별 리포트 관련 기능들의 전반적인 최적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 점프 스쿼드에서 분석 제품을 안정적인 서비스로 만들기: 분석 제품은 속도감보다 버그 없이 정확함이 중요하므로, 꼼꼼한 코드 리뷰와 테스트 코드를 통해 안정성 높은 제품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스쿼드의 엔지니어링 리더십 발휘: 스쿼드에 시니어 엔지니어가 부족한 상황에서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가이드를 제시해주기를 기대합니다. • 효과적인 개척자 되기: 압도적인 can-do 정신을 계승하여 모두가 개척자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근거나 발생 가능한 리스크 제시보다는 최악의 케이스를 가정한 우려점(unhappy path)을 고민하고 공유해주기를 기대합니다. • 기술적인 내용 쉐어링 지속: 챕터 미팅 등에서 기술 쉐어링이나 지식 전파를 꾸준히 해주어 팀이 더 안정적이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동료 피드백에서는 2025년 상반기에 다음과 같은 행동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업무 착수 인지 소통 시작: 특정 업무 시작에 앞서 스쿼드원이 해당 업무에 착수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티켓을 옮기거나 만들어두는 등의 소통을 시작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 기술적 의사 결정 시 자신감 확보: 새로운 라이브러리 도입이나 아키텍처 설계 논의에서 선택 기준을 더 명확히 확인하고, 실제 적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이슈 체크 시 구체적인 지표나 근거, 리스크 등을 보강하여 의견을 제시해달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 빠른 추진으로 인한 개인 자원 관리: 파일럿 기능 도입 시 팀원들이 함께 검증할 시간 마련이나 같이 해보는 환경 마련 등 프로토타이핑 진행과 본격 도입 제안 사이에 팀원과의 협업 비율을 조절해보는 것을 제안받았습니다. 요약하자면, 2025년 상반기는 주로 분석 제품 고도화 및 관련 영역 확장, 안정성 강화, 팀 내 엔지니어링 리더십 발휘 및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