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의 장점
- 빠른 실행력과 실행 후 개선 사이클: 아이디어를 빠르게 PoC로 구현하고, 실제 제품에 적용하는 실행력이 매우 뛰어남. 아이디어 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 강점이 있음. 실행 후에도 피드백을 받아 빠르게 개선하는 사이클을 반복함.
- 문제 해결력과 집요함: 고객의 불편, 성능 이슈, 인프라 비용 등 다양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함.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함. 장애 상황, 긴박한 일정에서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함.
- 고객 중심: 고객의 니즈와 불편을 깊이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개선안을 주도적으로 제안함. 실제 고객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하는 데 적극적임. 고객의 문제를 데이터로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함.
- 긍정적 에너지와 커뮤니케이션: “하면 됩니다”, “할 수 있다”와 같은 긍정적 메시지로 팀 분위기를 안정시키고, 동료들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함. 동료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신뢰받는 동료임. 팀의 사기와 추진력을 높임.
- 책임감과 리더십: 리소스 부족, 긴박한 일정, 장애 상황 등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문제를 끝까지 해결함. 스쿼드의 BE 리드로서 팀의 공백을 메우고, 주도적으로 협업을 이끌어감. 경험을 공유하고 가이드를 제시하는 리더십을 발휘함.
- 기술적 집요함과 전문성: 성능 최적화, 인프라 비용 절감, 분석 로직 개선 등에서 높은 집요함과 전문성을 보임. 다양한 기술 스택을 빠르게 습득하고,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함. 통계학 등 새로운 영역 학습에도 적극적임.
- 코드 품질 및 리뷰: 최근에는 PR을 작게 쪼개고, 테스트 코드를 꼼꼼히 작성하여 코드 품질과 리뷰 효율을 높임. 리뷰어가 빠르게 파악/피드백할 수 있도록 배려함.
- 팀의 안전망 역할: 장애/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원인 파악 및 복구, 동료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함.
개발자로서의 단점
- 피드백 제공 부족: 동료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 피드백 제공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이 반복적으로 있음. 피드백을 요구하거나, 적극적으로 주는 사례가 적음. 성장 문화 조성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필요가 있음.
- 팀과의 소통/공유 부족: 빠른 실행에 집중하다 보니, 팀원과 충분히 논의/공유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음. PoC나 기능 도입 전에 팀과 충분히 공유하는 과정이 필요함. 업무 시작/진행 상황을 명확히 공유해야 함.
- 빠른 실행에 따른 리스크: 빠른 실행력은 장점이지만, 사전 논의 부족, 문서화 미흡, 유지보수 리스크, 팀 리소스 과다 소모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 팀원 검증 시간, 협업 환경 마련이 필요함.
- 문서화/기록 부족: 기획 단계 세부 내용, 작업 방향, 의사결정 과정의 문서화가 부족해 협업 시 소통 비용이 발생함. 작업 내용 정리, 의사결정 기록 습관 강화 필요.
- 팀 전체 역량/속도 향상 기여 부족: 개인의 빠른 실행력에 비해, 팀 전체의 속도와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더 많은 기여가 필요하다는 피드백이 있음. 개인이 아닌 팀이 잘 일할 수 있도록 고민/기여 필요.
- 기술적 의사결정의 근거 부족: 빠른 직관/실증 테스트에 더해, 명확한 근거와 리스크 분석을 바탕으로 기술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역량 강화 필요. 자신감 있는 의사 표현과 근거 제시가 요구됨.